일상, 영화, 그 외 잡다한 이야기들: 고층 빌딩에서 바라본 양곤 전경

1. 사쿠라 타워 스카이 라운지에서 내려다 본 양곤 시내 전경

Panasonic DMC-ZS3, F/4.5, 1/500s, ISO 125, 78mm

사진 중앙으로 금빛 술레 파고다가 보이고 그 뒤로 양곤강이 보입니다. 술레 파고다 오른쪽 뒤로 보이는 높은 빌딩이 센터포인트 타워입니다.

Panasonic DMC-ZS3, F/5, 1/500s, ISO 125, 119mm

양곤의 랜드마크라 할 수 있는 쉐다곤이 멀리 보입입니다.

Panasonic DMC-ZS3, F/4.4, 1/400s, ISO 80, 111mm

쇼핑몰인 FMI 센터와 그 뒤로 Holy Trinity 성당이 보입니다. 사진에는 잘 안 나오지만 성당 맞은편, 대로변 좌측에 아웅산 시장이 있습니다.

Panasonic DMC-ZS3, F/5, 1/500s, ISO 125, 35mm

오른쪽에 트레이더스 호텔 부분과 왼쪽 끝에 센터포인트 타워가 보입니다.

Panasonic DMC-ZS3, F/3.9, 1/500s, ISO 80, 59mm

미얀마의 독립 영웅인 아웅산 장군의 이름을 딴 아웅산 주경기장입니다.

Panasonic DMC-ZS3, F/3.9, 1/320s, ISO 80, 59mm

양곤 중앙역입니다. 그 뒤 왼편에 아웅산 주경기장이 보이네요.

Panasonic DMC-ZS3, F/4.9, 1/320s, ISO 80, 300mm

사진 중앙에 깐도지 호수가 보이고 그 뒤로 녹색 빛을 띄는 빌딩이 제가 살고 있는 차트리움 호텔입니다. 사쿠라 타워에선 좀 멀리 떨어져 있지만 ZS3에서 12배 줌으로 땡겨 찍었습니다.

2. 센터포인트 타워 옥상에서 내려다 본 양곤 전경

센터포인트 타워는 아직 오픈 전입니다. 두 개의 쌍둥이 빌딩 형태로 건설 되어서 한동은 호텔, 나머지 한 동은 쇼핑몰과 사무실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입니다. 아직 오픈 전이지만 지인분이 프로젝트 관련 CEO라 옥상에 올라갈 기회가 있었습니다. 전망이 너무 좋아서 몇 컷 찍었는데, 사진이 그렇게 잘 나오지는 않았네요.